지난달 29일 생극버스터미널에서 병든 할머니와 몸이 불편한 아들이 버스에서 힘들게 내리자 이들 4명의 군인들은 자신의 집에서 승용차를 가져와 휠체어로 거동을 돕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며 음성정신병원까지 이들 모자를 운송을 했다는 것.
이날 생극 터미널에 있던 주민들은 4명의 장병들을 이구동성으로 칭찬했고 서울에 사는 한 네티즌이 군 홈페이지를 통해 아름다운 청년들이 사는 생극과 장병들을 칭찬해잔잔한 감동을 줬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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