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공예관에서 오는 31일부터 11월5일까지 청주대 디자인공예학부 도자공예 졸업작품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선 일상 생활에 쓰이는 용기들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구성한 생활소품들이 전시된다.
최규락(27)·정은년(23·여)·변재진(23·여)·서지연(23·여)·송지은(24·여)·이장현(26)·박철효(26)씨 등 모두 7명이 3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다소 서툰 듯하지만 참가한 학생 저마다의 열정과 창의력이 담겨 있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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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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