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 주서택 목사)은 오는 26∼28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74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연다.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는 주 목사와 김선화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소장 등 내적치유사역자들이 강사를 맡는다.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 성령의 사역을 비롯해 가족간의 갈등 치유, 육체·정신적 건강회복 등 내적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휴식과 안식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세미나는 △회복의 찬양 및 기도 △대인관계를 어렵게 하는 성격적 문제의 발견과 치유 △부정적인 사고로부터의 자유 △개인·교회성장에 일어난 실제적인 치유사례 △회상의 기도 및 잠재의식 속의 문제발견과 치유 △가계에 전가되는 죄성의 발견, 실제적인 마음·육체적 질병의 치유 △고질적인 죄의 습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등 내적치유를 위한 15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내적치유를 통해 영적회복과 변화를 얻고 싶거나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시키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내적치유사역연구원(☏043-272-1761)으로 문의해 접수할 수 있다. 등록금은 식사와 숙박·교재비 등을 포함해 일반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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