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추석연휴기간인 오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도는 이 기간 동안 충북을 찾은 귀성객들이 응급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의료기관 19곳을 선정,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토록 했다.

도 병·의원 448곳, 약국 1천84곳, 보건소·진료소 265곳 등에 대해서는 4일 연휴 가운데 1일 이상 진료토록 협조를 당부했다.

진료기관은 충북도나 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국번없이 1399(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나 도청 보건위생과, 시·군 보건소로 문의해도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추석연휴 때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하는 곳은 다음과 같다.
△청주의료원 △청주성모병원 △충북대병원 △청주한국병원 △청주하나병원 △청주효성병원 △충주의료원 △건국대충주병원 △충주중앙병원 △충주새로운병원 △제천서울병원 △제천현대병원 △보은연세병원 △보은한양병원 △옥천성모병원 △진천성모병원 △괴산삼성병원 △음성중앙성심병원 △단양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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