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바람, 천년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보석사내 은행나무 행사장에서 12회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재가 개최된다. 보석사 은행나무대신제보존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산신제, 목신제, 당산굿 마당 등이 1부행사로 진행된다.2부 산사음악회에서는 길놀이, 살풀이, 북놀이, 경기민요, 사물놀이, 어우동, 판굿 등 전통 민속 한마당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1년 동안 손수 키우고 가꾼 제원중학교학생 4-H회는 야생화 200여점을 전시하며 1만점을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눠준다.제원중학교는 자긍심 높은 학생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 혁신과 NIE 논술학교운영, 다양한 방과 후 활동 및 동아리활동으로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준다. 또 다양한 과제학습 활동에 힘입어 오는 19일
지난 7일과 8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전국 시·군·구 보건소 사업 담당자들이 참가한 한방공공보건사업 평가대회에서 금산군이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방공공보건사업은 인구고령화 현상으로 만성 난치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농어촌 및 중소도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방의료서비스와 질병예방을 위한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금산군 보건소 건강도시팀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1회 강남구 건강도시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건강도시관련 전문가와 사업추진팀이 모여 기존 혹은 현재 추진중인 국내 건강도시사업과 외국의 건강도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내
“금산다락원에서 세계희귀동물 만나보세요.”군 단위 공연장으로는 최초 시도되는 이번 동물전은 군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의 장소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예정이다. 금산다락원의 ‘세계희귀동물전’에서는 악어거북, 페릿, 프레디도그, 피라니아, 뉴기니아 앵무, 장수풍뎅이 애벌레 등 40여종의 동물을 보면서 동물상식 또한 학습할 수 있다. 파충류, 양서류,
금산군은 7일 행정혁신에 대한 부서별 대표 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금번 ‘대표 브랜드’ 과제 중 ‘4대 중점과제’는 △전자책(e-book)을 활용한 정책홍보 △금산형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멀티미디어 온라인 영상방송시스템 구축 △주민개방형 금산자치종합대학, 실과별 대표브랜드로는 △통합민원발급시스템 전면실시 △근무평정 ‘실적가젼 및 ‘감젼제도
오는 14일 오후 7시 금산 다락원에서는 탄탄한 연주력을 겸비한 두 명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플루트의 총체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두 연주자가 금산을 찾은 특별한 사연은 순수예술 보급과 더불어 진정한 의미의 문화향유를 신장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예술대학의 첫 공연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연주를 하게 될 여홍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