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청·다국적 백신회사 입주무산 가능성 잇따라 제기 ‘위기’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오송생명과학단지(이하 오송단지) 조성공사가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며 한창이다.최근 정부가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오송은 충북발전을 견인할 희망의 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오송으로 이전키로 한 국책기관의 분리축소가 추진되고 있고, 세계적 다국적기업인 모 백신회사의 오송 이전 기획특집 | 남인우 기자 | 2006-08-27 00:00 청원 오창면민 단합 씨름대회 청원군 오창면민 단합 씨름대회가 15일 오창면사무소에서 1천여명의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오창면의용소방대(대장 김성묵)가 화재 예방에 대한 홍보와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매년 광복절에 개최한다.이날 대회는 희망 주민 모두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으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컴퓨터, 냉장고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기획특집 | 함우석 기자 | 2006-08-15 00:00 구석기~원삼국시대 생활상 한눈에 … 충북 단양군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이 지난달 25일 개관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했다.사업비 100억원(국비 51억9천500만원, 도비 23억1천300만원, 군비 24억9천200만원)을 들여 건립한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에는 수양개 유적 360점, 단양 금굴 유적 28점, 제천 사기리 창내유적 21점, 제천 명오리 큰길가 유적 12점 등이 전시돼 있다.복 기획특집 | 목성균 기자 | 2006-08-10 00:00 지난해 50억 흑자 … 공기업 ‘모델’ 부상 음성군 공영개발사업소가 음성군을 신흥 공업군으로 약동시키며 주민들의 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다. IMF사태 이후 음성군 공영개발사업소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왔다.전국 자치단체 공영개발사업소 가운데 유일하게 흑자를 내며 음성군의 경제를 앞당겨왔다. 음성군 공영개발사업소의 업적을 짚어본다. 음성군이 지난해 외부기관에 의뢰한 군정 자체평가결과 음성군 공 기획특집 | 서관석 기자 | 2006-07-11 00:00 “정당공천제 폐지 등 법개정 절실” 충북행정학회와 충청매일가 공동 주최하고 청주시에서 후원한 충북행정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9일 청주대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학술대회 주제는 5·31 지방선거 결과와 지방거버넌스의 발전방향.이날 학술대회에서 엄태석 서원대 교수, 최용환 충북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했고, 윤경준 충주대 교수, 이재은 충북대 교수, 이정균 충청매일 편집 기획특집 | 충청매일 | 2006-06-11 00:00 “2010년 농가소득 1억원 실현” 선거기간 동안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권자들에게 다가간 박수광 음성군수의 재선은 예견됐다.그가 재선거에서 당선 된 뒤 2년6개월간 군민들에게 보여준 모습도 무소속 후보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당선되는 데 크게 작용했다.반쪽 군수라는 이미지를 털어 버리고 준비된 행정가의 모습을 보여줄 박수광 당선자로부터 선거기간 어려웠던 점과 음성군 발전계획을 들었다.▶당 기획특집 | 충청매일 | 2006-06-11 00:00 작년 취업률 전국 1위 학교 위상 제고 교육의 내실화, 수요자 중심의 교육,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한 국제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충청대학. 충청대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입학자원의 감소로 지방의 많은 대학들이 유래 없는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충원율, 취업률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1983년 충청실업전문대학으로 개교한 충청대학 기획특집 | 김영재 기자 | 2006-04-23 00:00 교육여건 등 세계화… 글로벌 대학 실현 청주대학교가 새로운 비전을 창출,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권 최고 명문대학과 글로벌 대학의 실현을 위해 ‘글로벌 비전 2020’을 설정하고 1천억 원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는 등 21세기 세계화·지방화 시대를 맞아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장·단기 발전 전략과 이에 따른 전략지표, 실천방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하기 기획특집 | 김영재 기자 | 2006-04-16 00:00 고객 눈높이 맞춘 서비스 실천 삼성전자의 ‘최우수젼으로 선정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대전 유성점(대표 소병주)은 가계청결, 고객에 대한 친절, 3.1.3.1 이벤트,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으로 각박해져 가는 사회를 인정 넘치는 사회로 만드는데 그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지점은 최근 ‘나눔 경영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켜 고객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디지털프라자 유성 기획특집 | 김종수 기자 | 2006-03-09 00:00 존폐위기 딛고 전국 최고로 ‘우뚝’ 충북 중·북부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충주의료원(원장 변용진)이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전인미답의 7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에 이어 전국 1위 경영 최고의료원으로 우뚝 섰다.지난 1937년 도립청주병원 충주분원 개원 이래 68년 동안 지역의료발전을 주도하고 소외계층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안겨줬던 충주의료원.지난 1983년 지방공기업으로 전환된 이후 누적된 적자와 기획특집 | 이경호 기자 | 2006-02-26 00:00 “생활터전 사라진다” 주민 반발 올해 음성군과 진천군의 최대 현안사업은 총 사업비 2조원이 투입되는 충북 혁신도시 건설사업이다. 사업이 준공되는 2012년까지는 사업비가 가장 많이 투입되는 사업이자 관심을 끄는 사업으로 양 자치단체뿐 아니라 충북도의 현안사업이다.지난 3일 충북도와 건설교통부의 최종 합의에 따라 진천군 덕산면·음성군 맹동면 일대가 혁신도시 입지로 최종 확정됐다. 또 8일에 기획특집 | 서관석 기자 | 2006-02-21 00:00 양극화 심각… 현실적 보완장치 시급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허리’다. 그동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은 되도록 많은 기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졌다.이젠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중소기업 업계에 만연된 양극화 해소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육성에 결집돼야 할 때다.충청매일는 중소기업 지원·육성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개청 1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기획특집 | 이호상 기자 | 2006-02-16 00:00 안나의 품에 충청매일 社旗 선물 내가 서있는 곳이 4천200m, 내 눈 앞에 보이는 저 산의 표고차가 4천m. 그 거대한 산을 바라보며 충청매일 깃발을 꺼내들었다. 충청의 미랠젊은 신문에서, 한국의 미랠젊은 신문으로의 도약을 기대한다. 룽다가 휘날리는 베이스캠프를 뒤로하며 돌아서려니 두고 가는 현옥이형 때문에 발길이 떨어지질 않는다. 홍성호(충북산악구조대자문위원)형과 나는 함께 흐느꼈다. 기획특집 | 충청매일 | 2006-02-02 00:00 병풍처럼 펼쳐진 산군 ‘탄성’ 패랭이꽃이 끊임없이 시선을 유혹하는 숲을 지나자 히말라야 호텔(2천870m)이 나타났다. 이곳 또한 게스트 하우스로 주위가 절벽과 숲으로 둘러 싸여지고 계곡의 힘찬 물줄기가 내려가는 고즈녘한 곳이다. 새벽에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그간의 힘든 일정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히말라야의 산신들은 내개 밤하늘의 속살을 보여 줬다. 양쪽 산맥의 검은 기획특집 | 충청매일 | 2006-02-01 00:00 노상 온천서 ‘세상의 때’ 벗겨 10일 난두룩 마을의 돌담길을 지나 논두렁에 발길을 올려놓았다. 정겨움과 동시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곳에서 농사지으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들. 오버랩이 잘되지 않았다. 저 멀리 수력 발전소가 보인다. 히말 지역은 자체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대부분 태양을 이용한 쏠라 에너지이며 큰 마을이 있는 곳엔 물을 산위에서 파이프를 통해 직강하시켜 에너 기획특집 | 충청매일 | 2006-01-31 00:00 말로만 “기업하기 좋은 환경” 지방자치단체들은 기업유치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아산시의 탕정단지내 삼성전자 유치 ‘대박’을 곧잘 연상한다. 지난해 삼성이 아산시에 낸 지방세는 118억원. 아산시의 지방세 전체의 27%에 해당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LCD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2015년에는 매년 1천억원이 넘는 세금을 거둬들이게 된다. 또 지난해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아산시에 낸 지방세는 86 기획특집 | 김정원 기자 | 2006-01-30 00:00 안나푸르나 산군 ‘위풍당당’ 처음부터 급경사의 계단식 오르막길이다. 세속의 묶은 때가 비 오듯 흘렀다. 막내 용찬이를 격려하며 한발 한발 거친 숨을 토해 내다보니 갑자기 너른 다랭이 논의 들판이 나타났다. 추수를 마친 논에 때때로 유채밭과 마늘밭이 보이는 매우 정겨운 풍경이었다. 이런 정겨운 모습이 네팔 농촌의 본모습이 아닐까. 또 다른 오름길의 숨소리가 거칠어질 즈음 능선위에 마을이 기획특집 | 충청매일 | 2006-01-30 00:00 행정기관 사후관리 ‘뒷짐’ 충북지역이 지식정보산업(IT)과 생명공학산업(BT)의 전략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뒤안길엔 충북을 떠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기업 경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노사문제, 물류비용 등 다각적인 측면을 감안해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곳에 입지하는 것이 기업의 경영논리다.한국기업들이 중국이나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를 비롯해 해외로 떠나는 이유도 이같은 요인 때문이다. 기획특집 | 김정원 기자 | 2006-01-26 00:00 시민이 주인인 열린 행정 구현 앞장 대전시는 지난 한 해 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배후도시로써 각종 중장기 발전 계획을 보완·수립했다. 또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출범에 따른 첨단 기술과 수준 높은 문화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시정 방향과 체계를 세우고 새로운 비전을 가시화하는 데 집중했다.▶2005년 성과대전시는 지난해 △원도심활성화 △대중교통체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3대 현안 기획특집 | 김종수 기자 | 2006-01-19 00:00 미래자립형 도시 기반시설 역점 추진 지난해 옥천군은 묘목과 옻 산업특구에 선정되는 등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유봉열 옥천군수는 “지난해 특구 2개가 지정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이 합헌결정을 받는 등 여러 호재가 생겼다”며 “다시 한번 군민 모두가 결집하고 노력한다면 옥천을 희망차고 밝은 미래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희망을 얘기했다.또 기획특집 | 김갑용 기자 | 2006-01-0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