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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4 17:35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4일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범석 시장과 간부 공무원, 시의원 30여명이 참여해 응급상황 행동요령 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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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4 17:35
충북 청주시설공단은 23~24일 세종시설공단과 함께 공공시설물 대상 안전점검을 했다. 각 공단 안전관리자 등은 수탁·관리 유사 공공시설물을 교차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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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교육청은 24~26일 2박 3일간 경북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민원 처리 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마음근육 강화를 위한 힐링 연수 1기를 진행한다. 이번 힐링 연수는 감정 노동에 지친 민원 처리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근무지에서 벗어나 △건강음식 몸회복 △기공운동 체력회복 △명상수행 마음회복을 테마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기체질과 건강상태별 음식과 운동, 축산항 블루로드를 통한 바다기공 수련, 메타세콰이어숲 걷기 등 웰니스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치유 및 마음 회복 탄력성을 증진시킨다. 특히, 건강 요가와 힐링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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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2024.04.24 17:35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2024년 제2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차태환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은 이날 지난해 수급조사 결과 보고에 이어 올해 사무국 운영현황과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관한 심의ㆍ의결했다. 충북인자위는 지난해 도내 5개 공동훈련센터에서 123개 훈련과정을 개설해 채용예정자나 재직자 6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식품산업 대상 지역주도형 이중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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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24일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롭 피츠 의장, 브랜던 비치 조지아 상원의원 겸 풀턴 카운티개발청장 등을 포함한 6명의 대표단에 충북의 산업별 투자환경 현황과 오송 국제도시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화장품 제조기업인 ㈜피에프네이처, 식품제조업인 바이오드림텍 등 입주기업 3개 업체도 참석해 양 지역 입주기업 교류 및 투자유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롭 피츠 의장은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의 159개 카운티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도시"라며 "기술력을 갖춘 첨단기업들이 많아 한국에서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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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는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가 2024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신규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총 6개 테마로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 13곳을 신규 선정·발표했다. 충북은 올해 재지정된 우수 웰니스관광지 4곳(충주 깊은산속옹달샘, 제천 포레스트리솜 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제천 국립제천치유의숲)과 함께 신규 선정된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까지 총 5곳이 됐다.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는 일상에 지친 마음에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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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대전~세종~청주를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CTX(충청권 광역철도)의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고 국토교통부가 24일 밝혔다. 이날 백원국 국토교통부 차관은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제2회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CTX 거버넌스는 CTX 추진을 위한 정부·지자체·민간기업·지원기관 협의체이다. 제2회 회의에는 백 차관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어준 DL E&C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 차관은 "CTX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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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다채움 안착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다채움 활용 연수’가 교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시작된 연수는 총 137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예상보다 많은 학교가 신청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희망 학교에 대해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채움 선도교원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다채움 이해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채움 활용을 위한 준비 △출석부, 과제관리 등 학급 운영 △수업설계, 콘텐츠, 문항, 평가지 제작·활용 △기초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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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4 17:35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24일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업 정보 제공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충북 장애학생 취업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자체와 취업지원 기관 등이 참여한 협의회는 연 2회 정기 회의를 통해 장애학생의 취업과 사회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정기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취업 지원과 관련한 기관 간 교류 및 협력, 장애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토의를 나눴다. 특히, 특수교육대상자 현장실습 방안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장애학생 진로취업지원시스템 운영 방안 등이 제안됐다. 이혜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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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4 17:35
"지난달에 예정됐던 검사가 미뤄져서 오늘 겨우 받았어요." 24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은 유방암 환자 김모(74·여)씨는 이같이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충북대병원은 평소와 같은 분위기였지만 환자들은 말 못하는 불안감을 안고 있었다. 아버지의 진료를 위해 방문했다는 이모(42)씨는 "아버지 수술이 다음달 잡혀 있는데 아버지한테는 별일 없을거니깐 걱정말라고 얘기했지만 교수들이 떠나게 되면 혹시라도 수술이 미뤄질까봐 걱정이 크다"고 호소했다. 의정 갈등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를 제출한 지 1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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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4 17:35
지난해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충북 청주지역에서 침수예방·수해복구 사업이 전방위로 이뤄진다. 청주시는 시급한 사업은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 해 피해 재발을 방지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추진 중인 침수예방 사업은 20건이다. 세부적으로는 단기사업 11건, 장기사업 9건이다. 단기사업은 상습침수구역 개선 8건, 게이트 펌프 설치 1건,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2건)이다. 상습침수구역 개선은 병무청 사거리 등에서 이뤄진다. 우수토실 가림막, 우수관로, 원형수로관, 빗물받이, 수중펌프 등을 설치한다. 시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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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4 17:35
충북 청주시는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대상 요건을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완화에 따라 기존 ‘청주시 3개월 거주’ 조건은 폐지됐다. 출생신고를 청주에 해야 했던 조건 역시 충북으로 변경된다. 변경이 이뤄지면 사업 대상자에는 2024년 1월1일 이후 출산해 충북에서 출생 신고를 한 산모 중 신청일 기준 청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가 포함된다. 산후조리 목적 사용 비용(산후조리원 이용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단태아는 50만원, 다태아는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분증, 통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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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4 17:35
충북대학교 생명시스템학과 이주은(석박통합과정 1년)씨가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주은씨는 장학증서와 함께 석사 과정 2년 동안 최대 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앞으로 이주은씨는 새로운 잠복 결핵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과 방사광가속기 연구시설을 활용한 단백질 구조 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씨는 생화학과에 재학하면서 충북대 학부생 연구 기회 프로그램에 참여해 구조생물학 연구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자연과학대학 학술제 포스터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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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충북도가 24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올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모든 사업장에 전면 시행되면서 도내 중소기업 안전관리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중처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청주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해 중처법의 이해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 중대재해 예방 및 재발방지의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 역량 강화, 사업주가 지켜야 할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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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4 17:35
지난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의 산사태 사고와 관련 관계 당국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3명과 시설물안전법 위반 혐의로 청주시 전 도로시설과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15일 오전 5시28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 국도 25호선 도로 옆 산 비탈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청주에선 시간당 30㎜의 비가 쏟아졌다. 이 비로 산사태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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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4 17:35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유통 환경조성을 위해 도내 농·수산물 식품 158품목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방사능 검출이 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1분기(1~3월) 도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및 학교급식 납품 식재료 등 다양한 유통 경로의 농산물 51건, 수산물 71건, 가공식품 36건 등 총 158품목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의 농도를 검사했다. 연구원은 방사능이 미량(1 Bq/kg 이상)이라도 검출될 경우 추가핵종(스트론튬, 플루토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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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4 17:35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 2학년 17명이 삼성마이스터고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은 취업 약정과 동시에 2년 동안 장학금 500만원을 삼성전자로부터 받고, 졸업 후에는 설비직으로 입사해 반도체 제조 장비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올해 3학년인 13명의 학생도 지난해 삼성마이스터고 장학생을 선정된 바 있다. 충북반도체고는 취업 맞춤형 교육, 반도체 분야 선두 기업과 꾸준한 산학협약 체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마이스터 인증제’라는 학교 고유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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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2024.04.24 17:35
심야 시간 도로에 누워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도로에서 누워있던 B(20대)씨를 승용차로 치고 지나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직접 112에 신고한 A씨는 경찰에 "B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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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기자
2024.04.24 17:35
충북 제천·단양·영월 시민연대(대표 김성태)가 ‘무책임한 행정처리을 방관하고 있다’며 김창규 제천시장의 책임을 묻는 집회시위에 돌입했다. 24일 시민연대에 따르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18회 영화제 결산 결과 5억2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하자 새로 취임한 이동준 집행위원장은 조성우 전 집행위원장과 안미라 부집행위원장, 장지훈 사무국장을 해임하고 예산 초과지출과 임금체불 혐의 등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 하지만 올해 초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심에서 징계 해임, 변상명령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려 패소하자 항소를 포기하고 미지급 임금과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