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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SK하이닉스는 25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일원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1사 1하천 사랑운동’ 캠페인을 했다. SK하이닉스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복대·죽천교 일원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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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시 당산공원이 자연 친화 시민 쉼터로 재탄생했다. 시는 25일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에서 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 이범석 시장과 김병국 시의회 의장, 시의원,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민선8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돼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18억원이다. 당산공원에는 최대 높이 8m 규모 인공폭포가 조성됐다. 인공폭포는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지어졌다. 거대한 자연석에서 세 갈래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도심 속 생태공원에 운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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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시가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원룸·다가구 주택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무상 배부한다. 시는 1억4천700만원을 들여 재활용품 전용 봉투 34만매를 제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급했다. 원룸·다가구주택 주민은 오는 29일부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봉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분기별로 페트병류 봉투 15매, 비닐류 봉투 6매, 캔·병·플라스틱류 봉투 15매다. 조준영 기자 reason@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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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58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가 26일부터 9일 동안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남녀 324개팀 1천310명이 출전, 기량을 겨룬다. 청주시에서는 5개 종별 14개팀 60명이 나선다. 스타 궁사도 여럿 출동한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현대제철), 강채영(모비스),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이 대회에 나와 활시위를 당긴다. 청주 양궁 간판이자 국가대표인 김우진(청주시청)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24 월드컵 1차 대회 출전으로 불참한다. 종별 선수권 대회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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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시청 롤러부가 ‘2024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남원코리아오픈은 13개국 선수 1천700명이 참여한 대규모 국제대회다. 청주시청 정고은은 P1만m 종목에서 1위를 해 시상대 최상단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정고은·문소라·김민서가 5천mR 경기에 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고은은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임재호 롤러부 감독은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청주시청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준영 기자 reason@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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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청주시 공공시설과는 25일 서원구 성화동 서원 청소년 문화의 집 건축 공사 현장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건축공사업체 현장소장, 감리자, 직원 등 20여명은 이날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성화초등학교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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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5 17:30
충북도교육청은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8.51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19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9급 외 5개 직렬 110명 모집에 총 936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8.66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성별 지원자는 남자 416명(44.44%), 여자 520명(55.56%)이다. 교육행정(일반) 9급은 49명 모집에 671명(남 216명, 여 455명)이 응시해 13.6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33명(11.00대 1)이 원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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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2024.04.25 17:30
충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대통령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추진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도청, 공주, 서산, 아산 등 도내 일원에서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오용준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지역공약 설명 및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목적인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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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 기자
2024.04.25 17:30
한국타이어가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의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기안84의 개인전 奇案島를 스타트아트코리아와 함께 후원하고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 기안도는 웹툰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기안84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앞서 3월에는 힙하고 젊은 무드를 반영한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에서 ‘기안도’를 전시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이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 기장의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운영되며 27개 작품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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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2024.04.25 17:30
충남 서산 대산에 한화토탈에너지스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 참석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스킨십 마케팅에 나섰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4일 중국 상하이 힐튼 상하이 홍차오 호텔(Hilton Shanghai Hongqiao)에서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매년 차이나플라스 참관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아시아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한화토탈에너지스의 고부가 합성수지 신제품을 소개하고 기술력을 알리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차이나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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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두호 기자
2024.04.25 17:30
충북도와 음성군은 25일 일본 도쿄 가조엔 호텔에서 더블유씨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 부지사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일본 도쿄 가조엔 호텔에서 더블유씨피㈜ 최원근 대표이사와 음성군에 4년간 1천30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했다. 더블유씨피㈜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성본 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 9만9천168㎡(3만평)부지에 프리미엄 분리막을 생산하는 공장을 2025년 3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더블유씨피㈜의 프리미엄 분리막 생산시설 공장이 완공되면 생산근로자 500여명을 지역 인력으로 고용할 예정이다. 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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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문 기자
2024.04.25 17:30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25일 진천군에서 개막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충북의 마음, 따뜻한 진천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이틀간 16개 종목 약 2천200명의 선수가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번 장애인체전은 기존 대회의 체계를 전면 개편해 진행된다. 종전 장애인체전은 도민체전이 끝난 다음 해에 열리고 대회 기간도 하루만 운영된 탓에 선수는 물론 관람객의 열의나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컸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과 같은 해에 개최하는 것은 물론 도민체전보다 먼저, 그것도 이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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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두호 기자
2024.04.25 17:30
충북 음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음성 행복페이 구매한도를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 군은 역외소비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달에는 음성 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는 10%로 유지하기로 했다. 음성 행복페이 특별 이벤트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에 음성 행복페이를 사용하면 자동 응모되며, 충전 이벤트는 사용 금액을 3만원~5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255명에게 2만원에서 20만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 또한, 물가안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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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5 17:30
충북도와 충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과기부에서 신규 추진하는 시범 프로젝트로, 지역 기초 디지털 역량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성과 확대를 목표로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 초 충주 내 제조업 대상으로 디지털 수요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디지털 기업과의 협업, 전산화 및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능 도입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도와 충주시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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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2024.04.25 17:30
충북농업기술원은 국내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스마트팜 재배시스템인 ‘간이비가림형 양액 재배 장치’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장치는 비닐하우스 내 양액베드를 설치, 재배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비닐하우스 없이 양액베드에 간이 비가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시설비를 50% 낮췄다. 크기는 작지만 수위 조절 센서를 활용한 양·수분 자동 공급, 병해충 무인 방제 등 스마트팜 시설에 필요한 장치는 모두 갖추고 있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켰다. 또 열선도 설치돼 환절기에도 재배가 가능하고, 베드 내부에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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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5 17:30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회가 오는 5월 2~3일 영유아교육연수원에서 개교 40주년 기념 ‘꼬나꼬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그림책 ‘콩쥐팥쥐’를 각색한 동극 공연을 시작으로 유아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자갈밭 갈기, 분리수거하기, 꽃신 만들기, 손유희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유아 및 학부모를 비롯한 현직 교사, 유아교육과 동문 등이 참여한다. 유아교육과 오채선 유아교육과학과장은 "꼬나꼬나 행사에 참여하는 유아에게는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예비교사에게는 교육수요자와의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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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4.25 17:30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인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농촌인구 소멸을 막을 해법의 하나로 농촌공간정비사업 확장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송 군수는 지난 24일 충남 청양고추박물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농촌소멸 대응 및 청년창업 활성화 현장 간담회’에서 "귀농귀촌 인구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과감하게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며 "실제로 괴산군은 11개 읍면 중 2개 면에서 이 사업으로 인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마저도 혁신도시로 결정되면 빨대효과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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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2024.04.25 17:30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벼 직파재배 면적을 2030년까지 현재 면적의 10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벼 직파재배는 벼농사에 들이는 노동력과 경영비를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는 농법으로, 현재 농업 현장에서 겪는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만성적인 인력난의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25일 서천군 서천읍 화성리 일원에서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열고, 2023년 1천57㏊에서 올해 2천㏊로 확대하고 오는 2030년 1만3천㏊, 도내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0% 규모로 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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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2024.04.25 17:30
충남도가 첨단산업의 핵심분야이자, 경제·국방·안보 등 사회 전분야에 걸쳐 막대한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산업 육성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도는 2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미래양자융합포럼과 충남연구원 주최로 ‘충남 양자과학기술 육성 포럼’을 열고 △도내 주력 제조산업과 양자기술 접목 △양자 연구인력 육성 △국방 분야 양자관련 기술 활용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이종식 미래양자융합포럼의장을 비롯해 고등과학원(KIAS),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