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득 기자
- 승인 2019.11.25 17:14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맹동초등학교(교장 김희열)가 25일 4~6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우리는 예술적 융합리더가 된다’라는 주제로 예술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다양한 음악의 음률을 듣고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특징을 비교하면서 음악이 만들어진 시대의 공감을 비롯해 우쿨렐레, 기타, 바이올린, 사물놀이 악기들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리듬과 가락을 만들어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가락의 진행, 형태 등을 탐색해보면서 창의적인 음악을 만들어보고, 함께 협연활동으로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