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보람동자율방재단, 인도 제설작업 ‘구슬땀’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 보람동 자율방재단이 최근 내린 대설에 따라 관내 상습 결빙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지원에 나서 낙상사고 방지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신언송 보람동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설은 적기 대처가 중요한 만큼 내집앞 내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