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에너지 빈곤국 아동에 태양광 랜턴 전달

2023-01-05     이기출 기자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타이어가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들에게 희망의 빛인 태양광 랜턴을 전달한다.(사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햇빛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명 기구인 태양광 랜턴 600여개를 조립해 에너지 빈곤 국가에 전달 할 예정이다.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인 태양광 랜턴 조립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직접 조립하는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회사 내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거나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만들며 일상 속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