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FK리그, 드림리그 청주풋살클럽 우승

2020-05-22     충청매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산여파로 한화생명 2019-20FK리그 시즌을 조기 종료 하기로 했다.

한국풋살연맹은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 확산우려로 FK리그 구단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조기종료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하였으며, 만장일치로 한화생명2019-20 FK리그 시즌을 조기종료하기로 의결했다.

FK리그 총15라운드 중 21914라운드를 끝으로 잠정 연기된 상태였으며, 11라운드까지의 기록을 순위로 결정했다.

드림리그에서는 총101무로 청주풋살클럽이 1위로 우승을 차지했고, 슈퍼리그로 승격했다.

또한 페어플라이상도 청주풋살클럽이 차지했다.

개인상MVP는 이용준선수. 득점상 이용준선수, GK, 감독상은 곽민석선수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