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학원가 주변 조리판매업소 점검

2019-01-01     이우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학원가 주변 조리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겨울방학을 맞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원가 주변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냉장제품의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