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 연탄3리, 37사단 등과 상생협약

2018-11-11     추두호 기자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3리 마을과 이 마을에 주둔 중인 37사단 부대, 대연식품 등이 지난 9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마을 만들기 사업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자립을 위해 마련됐다.

마을과 군부대, 기업체는 연탄 3리와 대연식품은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설치 될 클린하우스 시설 공동 이용과 관리에 나서고, 37사단은 마을경관 보전사업 시 병력 재능기부에 협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