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되는 전기용접 과정은 용접조건설정, 재료선택, 용접부 검사 등 용접작업을 통한 기술 실무지식을 습득하는 교육훈련으로 재직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향상훈련과정이다.
현대제철(주)의 사업주위탁 맞춤교육으로 용접 및 전기수배전 과정을 5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재직자 20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계기로 하여 홍성캠퍼스 산학협력처는 기업의 채용예정자를 위한 과정도 개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현철학장은"이번 사업주위탁과정을 통해 현대제철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과정을 함께 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교육을 무사히 마칠 것"을 당부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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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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