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문화예술심의회를 열고 무대공연작품·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를 올해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확정, 324건에 모두 10억1천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이번주 중 개별 통지하고 공연 일정에 맞춰 사업비 신청을 받아 예산 지원을 하게 된다.

시는 선정된 지원작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청사업 내용을 변경하거나 축소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감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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