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중소기업들에게 현지시장 정보를 손쉽게 구하는 한편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설비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사이버공간이 마련됐다.

환경부는 중국 환경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면서 우리의 환경산업·기술정보를 현지 구매자들에게 중문으로 홍보하는 ‘한·중 환경산업정보망’ 서비스를 13일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문으로 운영되는 ‘중국환경산업정보망(www.eischina.or.kr)’은 중국의 각종 법규·정책·시장동향·산업·기술정보 및 입찰소식 등을 분야·지역별로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정보부족으로 인한 시장 진입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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