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 병천면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사랑溫(on)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공무원, 복지 이·반장, 행복키움지원단, 복지시설 종사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공공서비스와 사례관리, 민간 후원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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