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이문준 주무관(46)이 기관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브랜드 로고(BI)를 자체 제작한 데 이어 특허청 업무표장 등록까지 마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주무관이 제작한 로고(BI)는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 상생과 협력으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힘쓰고, 학생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수학, 환경 분야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데 허브(HUB)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로고(BI) 디자인은 총무부에 근무하고 있는 이문준 주무관(46)의 재능 기부로 손수 제작했으며, 특허청에 특허등록도 직접 진행함으로써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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