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충청매일 박근주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창업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창업스타티움에서 개최한 ‘충북 창업노마드포럼’에서 “2023년도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되며 발생하는 이자수입 100억원을 모두 ‘스타트업’ 기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창업펀드 1천억원과는 별도라는 점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충북도에 소재한 창업가 및 기업들에게 투자해 젊은 청년들이 지방을 떠나지 않고 용기를 갖고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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