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교육장 김희숙)는 2013년 개관돼 유아들에게 놀이의 즐거움을 알고 탐구 능력과 창의력을 신장에 도움을 주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에는 1층 꽃가람 프로그램(△예술경험 영역의 아틀리에 △당진항과 서해바다)과 2층 은가람프로그램(△신체운동 및 건강영역의 정글놀이터 △사회관계 및 자연탐구 영역의 궁금이 광장)으로 체험영역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2022년도에 추진된 △당진항과 서해바다 체험교실 △2층 복도 △미르관 강당 바닥 환경개선으로 유아와 교사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최신 인터렉티브 미디어 활동을 제공하고 체험교육 활동 전 연 2회 교사 사전연수와 유아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 수렴으로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희숙 교육장은“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유아들이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에서의 즐거운 체험교육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아울러 유아들의 바른인성 함양과 전인적 발달에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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