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이하 요아정/대표 박진주)은 지난 3일 지역 시각장애인 이용자에게 전달하고자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에 요거트 아이스크림 200개를 전달했다.

복지관 이용자 정OO 어르신은 “흔히 아이스크림은 어린아이들이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법한 단 맛이 많이 나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 아이스크림은 새콤하기도 하고 적당히 달기도 한 것이 식후 입가심하기 좋은 맛이다.”라고 말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박진주 대표는 “일시적인 나눔이 아닌 앞으로도 꾸준히, 요아정 콘셉트에 걸맞는 건강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국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디저트 대세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요아정은 맛과 건강을 모두 갖춘 건강 디저트를 콘셉트로 그릭 요거트, 다양한 토핑을 곁들일 수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MZ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프렌차이즈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나눔의 동행에 함께하는 방법에는 CMS 정기후원, 결연후원, 물품후원 등이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는 자원개발팀 후원 041-413-70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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