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소방서는 1일 태안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기초 수어(手語)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 활동 시 농아인·청각장애인 구조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의사소통과 응급처치로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된 이번 수어 교육은 태안군 수어통역센터 오현아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아인과 청각장애인의 정의 △기초 수어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구 연습 △농아인과 청각장애인 대응 요령 등을 포함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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