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2일 2023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교육공무직 합격자는 4개 직종 모두 22명이며,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 2명 △초등돌봄전담사 3명 △특수교육실무원 8명 △조리원 9명이다.

이번 시험 원서접수 결과 교무행정사는 2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해 경쟁률 18.5대1, 초등돌봄전담사는 3명 모집에 26이 지원해 8.7대1, 특수교육실무원은 8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해 8.1대1, 조리원은 10명 모집에 11명 지원해 경쟁률 1.1대1을 기록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오는 10일 근로계약 및 직종별 연수 후 학교별 직종별 실제 배치 수요에 따라 연중 적정 배치할 계획이다.

김희숙 교육장은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이 근무지에서 잘 적응하면서 개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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