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1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영마이스터 육성을 위한 이번 영어캠프는 사전 희망조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했으며, 원어민 강사와의 스피킹 레벨 테스트를 통해 2개반으로 구성했다.

이론보다는 글로벌 직무 상황에 맞는 현장감 있고 실용성 있는 영어 회화학습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어학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원어민 강사와 100%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 영어 면접 및 프리젠테이션 능력 향상 등 글로벌 영마이스터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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