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프로그램 운영 예정

 

[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읍장 이경은)은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이달 중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퀼트, 생활 댄스, 게이트볼, 댄스스포츠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일 개강한 에어로빅 교실(사진)은 수강생 만족도가 높아 올해의 프로그램에 채택돼 다시 운영하게 됐다.

이경은 읍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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