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 중앙시장 주차장이 기존 68면에서 131면으로 확장돼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중앙시장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준공했다.

기존 68개 주차면에서 63면을 확장해 총 주차면수 131개로 확장 됐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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