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계획 설명회, 학교발전 자체진단 안내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승희)이 지속가능한 충주교육 실현을 위해 2일 ‘2023 관내 학교장회의’를 가졌다.

3년 만에 대면 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추진되는 주요 교육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지원청 부서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 추진되는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활용 등 새로운 정책과 학교발전 도모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중점교육 활동 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진단하는 학교자체 진단도 안내했다.

배승희 교육장은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청은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운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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