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집현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갖고 올해 평생교육 진흥사업 논의와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서 시는 올해 평생교육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평생학습관 건립 추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활성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평생학습도시 성과 체계 구축 등 10개 분야 주요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23∼2027) 수립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 체계 구축과 글로벌 학습도시 핵심 성과 지표 연계 등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학습도시 발전 방향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 향후 5년간 평생학습도시의 단기 및 중기 추진과제를 이행,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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