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만 5세에서 생후 6개월~만 4세 영유아로 확대한다.

특히 면역이 저하됐거나, 기저질환이 있어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영유아에게 권고된다. 접종에는 지난 12일 도입된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활용된다. 3회 기초접종을 8주 간격으로 한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코로나19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과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후 2월 20일부터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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