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 마리 소실 등 재산피해 1억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지난 29일 오후 5시58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돼지 축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250여 마리가 소실됐다.(사진)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2개동(200㎡)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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