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가족특화도서관인 충남 천안시 신방도서관(관장 문현주)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공연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족공연은 2월 18일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책방’을 시작으로 4월 15일 ‘마술사의 J의 레이저 매직쇼’, 6월 24일 ‘꼼지와 왕콧구멍’ 인형극, 8월 5일 ‘샌드아트&마술’, 10월 28일 ‘책 읽어주는 미술관’ 마술공연이 격월로 진행된다.

‘책 읽어주는 마술사’ 시리즈는 이야기를 마술로 풀어내어 관객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꼼지와 왕콧구멍’인형극은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더불어 ‘레이저쇼’, ‘샌드아트’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가족공연은 신방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공연일 3주 전에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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