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 치매안심센터가 다음달 7일부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쉼터’를 매주 화·수·목요일 연중 운영한다.

쉼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에게 치매인지선별검사(CIST, SMCQ, SGDS-K) 등 사전·사후검사를 실시 및 반영하며, 치매전문인력과 다양한 강사를 활용한 공예, 원예, 음악교실, 작업치료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치매 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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