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단체로서의 역할 다할 것”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 YWCA 제22대 조영숙(69·여·사진) 회장이 지난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익단체로서의 정의 실현, 환경과 기후를 살리는 생명운동,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과 청소년활동 육성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조 회장은 충주 YWCA 사무총장과 충주시 청소년수련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