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산업의 석·박사 인재를 육성할 특성화 대학원으로 지정·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을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산업부는 30일부터 ‘국가첨단전략사업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통합 공고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3개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산학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전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대학 당 연간 30억원 내외 최대 5년 간 15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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