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남자 합격자 비율 7%p↑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교육청은 27일 교육청 누리집에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95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16명(장애 1명 포함) △초등교사 74명 △특수교사(유치원 2명, 초등 3명) 5명이다. 성별로는 여자 67명(70.5%), 남자 28명(29.5%)으로 지난해보다 남자 합격자 비율이 약 7%p 상승했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실시하는 신규 교사임용 직무 연수를 받고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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