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단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 기부

 

[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직능단체들이 희망2023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길현) 등 7개 단체는 26일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며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범)에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 성금은 직능단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모금엔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참여했다.

이상범 동장은 “매년 각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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