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6개사 선정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본부장 박세범)는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공동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배터리 쇼인 ‘2023 더 배터리 쇼 유럽(The Battery Show Europe 2023)’에 참가할 충북 도내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충북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 6개사이며, 참가기업은 기본 부스비·장치비, 충북관 공동통역원(1인)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cbgms.chungbuk.go.kr)으로 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070-7701-7764).

2023 더 배터리 쇼 유럽박람회는 오는 5월 23~2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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