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홍성군내 차량화재는 총 57건이며, 이로 인해 1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5억9천752만원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해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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