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우회(이하 청주문화재단 사우회)가 이번 명절에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청주문화재단 사우회는 설 연휴를 앞둔 19일 27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단체 구입하고 ‘설맞이 전통시장·골목상권 장보기 실천’을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해온 청주문화재단 사우회는 이번까지 3년 연속 온누리 상품권을 통한 상생소비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