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챌린지 참여…관심·참여 호소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는 19일 ‘고향을 웃게 하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챌린지를 시작했다.(사진)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로 진천군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생거진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송 군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정체된 농촌지역에 더 많은 기회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야 말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역동성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오은주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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