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고용유지 기여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가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부는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홍성산업㈜를 방문해 상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1990년 9월 괴산군에 설립한 알루미늄 복합판넬 제조 기업 홍성산업㈜은 전자, 건축, 자동차, 산업재 분야 등 국내시장과 트레일러용과 조선용 위주로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창업 후 기술우선주의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투자해 2019년 700만불 수출의 탑을, 3년만인 2022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음성군에 제2공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 충북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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