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문화재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동안 유적 22개소를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 등 22곳을 휴무일 없이 무료로 개방한다.

설 연휴 다음날인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이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은 문을 닫는다.

청와대에서도 이야기공연, 전통예술 공연으로 구성된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이 진행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