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설을 앞두고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60여 지역 관공서를 찾아 이불 1천510채(8천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 각종 어려움에 지친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은 17일 위러브유 회원들이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찾아 이불 25채를 기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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