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페이 10% 할인율 유지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2023년 아산페이’ 할인판매에 나선다.

최근 국비 지원금 축소로 인근 지자체에서 할인율을 축소하는 가운데 아산시는 10% 할인율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 시는 총 1천25억원(모바일·카드 925억원, 지류 100억원)을 발행해 소진 시까지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며,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구매 한도를 70만원으로 상향해 시민들의 명절 차례상 물가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