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새마을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새마을회(지회장 신혜숙)가 지난달 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분야 탄소중립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유공으로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음성군 새마을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자원 재활용 수집활동을 통한 쾌적한 환경과 행복한 공동체 조성, 저탄소 실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도시농부 상자 텃밭가꾸기, EM 효소비누 만들기,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등 탄소 중립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다년간 노력해왔다.

신혜숙 회장은 “앞으로도 저탄소 실천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과 쾌적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조병옥 군수는 “탄소 중립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애쓰신 음성군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행복한 음성군 실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