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대표발의 36건 등 인정 받아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사진) 국회의원(충북 충주)이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선정한 ‘2022 제5회 유권자 의정대상’ 최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총 3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 안전망 강화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고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으로 국토부와 산하기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활약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매년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유권자들이 보기에 가장 의정활동을 잘했다고 평가받는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은 “유권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을 받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정 활동을 잘 수행하며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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