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2022년 건강증진사업 유공차 표창’에서 신체활동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사질환위험 성인의 비만예방 활동사업인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동 신체활동과 식생활 개선을 위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진행한 공로다.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비대면 플랫폼(워크온)을 활용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보건소 60곳이 참여했다.

김윤정 청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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