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유운기(사진) 전 하나은행 지점장을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시설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신임 유운기 이사장은 하나은행 지점장, 대구은행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유운기 이사장은 “현 공단의 시스템을 정비하고 업무 혁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일류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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