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구몬 등 33곳 선정

충주시가 27일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27일 2023년 드림스타타트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학습지원사업과 심리상담(언어치료)지원 사업 등 수행 능력을 평가실시, 내년도 수행기관으로 교원구몬 등 33개소를 선정했다.

앞으로 드림스타트사업 수행기관은 △기초학습 △아동의 체력향상 특기적성 교육 △아동 심리상담 △가족심리·미술·언어치료 등을 지원해 아동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기여하게 된다.

신형근 부시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발적 수강료 할인으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주신 수행기관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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